파울 레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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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파울 레너는 나치즘에 반대하며 문화 정책을 비판한 독일의 디자이너, 타이포그래퍼, 저술가이다. 그는 1932년 저서 "문화 볼셰비즘?"을 통해 나치의 문화 정책을 비판했으며, 나치가 권력을 잡은 후 스위스로 망명했다. 레너는 아키타입 레너, 푸투라 등 다양한 글꼴을 디자인했으며, 타이포그래피, 디자인, 색채 이론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한 저서를 남겼다. 그의 저서 "문화 볼셰비즘?"은 한국어로 번역 출간되어 한국 지식인 사회에도 영향을 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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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울 레너 - [인물]에 관한 문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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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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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명 | 파울 프리드리히 아우구스트 레너 |
출생 | 1878년 8월 9일, 베르니게로데, 독일 제국 |
사망 | 1956년 4월 26일, 회딩겐 (위버링겐), 서독 |
직업 | 글꼴 디자이너 |
2. 정치 활동
레너는 1932년 이전부터 나치에 대한 반대 입장을 분명히 밝혔다. 특히 1932년 저서 "문화 볼셰비즘?"(Kulturbolschewismus?)에서 이러한 입장이 두드러진다. 당시 독일 내 출판사를 찾지 못해 스위스 친구 오이겐 렌취를 통해 출판해야 했다.[1] 레너는 서체 푸투라를 디자인하면서 뮌헨에서 열린 공개 포럼에 다른 여러 독일 작가들과 함께 참석하여, 전통에서 벗어나는 모든 것을 "문화 볼셰비즘"이라고 비판하는 나치 및 다른 우익 정당에 반대하는 발언을 했다.[1]
레너는 여러 글꼴을 디자인했다. 대표적으로 아키타입 레너, 푸투라, 플라크, 푸투라 블랙, 푸투라 라이트, 발라드, 레너 안티콰 등이 있다.
3. 글꼴
3. 1. 주요 글꼴 목록
4. 저서
레너는 타이포그래피, 디자인, 색채 이론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한 저서를 남겼다. 1932년 이전부터 나치에 대한 반대 입장을 분명히 밝혔는데, 특히 그의 저서 《문화 볼셰비즘?》(Kulturbolschewismus?de)에서 두드러진다.[1] 그는 이 책을 독일 출판사에서 출간하지 못하고 스위스 친구인 오이겐 렌취를 통해 출판했다. 레너는 서체 푸투라를 디자인하면서 뮌헨에서 나치 및 다른 우익 정당에 반대하는 발언을 하기도 했다.[1] 1933년 나치가 권력을 잡은 후, 레너는 체포되어 해고되었고, 이후 스위스로 망명했다. 그의 저서는 대부분 독일어로 출판되었다.[2]
4. 1. 주요 저서 목록
- Typographie als Kunst|예술로서의 타이포그래피de (뮌헨, 1922)
- Mechanisierte Grafik. Schrift, Typo, Foto, Film, Farbe|기계화된 그래픽. 문자, 타이포, 사진, 영화, 색상de (베를린, 1930)
- Kulturbolschewismus?|문화 볼셰비즘?de (취리히, 1932)[1]
- Die Kunst der Typographie|타이포그래피의 예술de (베를린, 1939, 신판 아우크스부르크, 2003)
- Das moderne Buch|현대적인 책de (린더, 1946)
- Ordnung und Harmonie der Farben. Eine Farbenlehre für Künstler und Handwerker|색상의 질서와 조화. 예술가와 장인을 위한 색채 이론de (라벤스부르크, 1947)
- Vom Geheimnis der Darstellung|표현의 비밀에 관하여de (프랑크푸르트, 1955)
참조
[1]
논문
Paul Renner and Futura: The Effects of Culture, Technology, and Social Continuity on the Design of Type for Printing
https://scholarworks[...]
2006-12-01
[2]
서적
paul renner: kulturbolschewismus?
http://wiedler.ch/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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